프린트팜, 제조 분야에 알맞은 조합 및 구성으로 디지털제조 전환 가속화


마크포지드는 자사의 금속 3D프린터인 'Metal X'와 복합소재 3D프린터인 'X7'을 조합해 프린트팜을 실현하는 적층제조 플랫폼을 출시했다.



▲마크포지드가 구축한 메탈 프린트 팜


마크포지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러 대의 프린터와 부가장치를 한번에 구입해 금속 및 복합소재 3D프린팅 능력을 구축할 수 있는 경제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3D프린팅 시스템을 팜으로 구축하게 되면, 사용자는 운영 규모를 늘리며, 더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마크포지드 제품 부사장 Jon Reilly는 “우리는 고객들이 Metal X Systems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도록 프린트 팜을 소개했다. 3~5개의 Metal X 프린터, 1개의 Wash 및 Sinter-2 패키지는 산출물을 최대화 하기 위한 최적의 패키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적합한 조합으로 균형을 맞춘 프린터 팜은 기업들이 디지털 제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포지드 프린트팜에서 모든 기계 및 장치는 하나의 중앙 집중식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관리되며, 회사의 재료 R&D가 꾸준히 진행되면서, 프린트 팜의 기능이 지속해서 향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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