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조사 결과 ESS 화재의 원인이 베터리 셀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ESS 업계는 누명을 벗고, 하반기부터 정상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제가 있다. 배터리 셀이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었지만, 정부는 배터리 시스템 전체는 배터리 업체가 총괄적인 책임을 져야한다는 입장이다. 일부 배터리 셀에서는 결함이 발견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