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분야 대중소기업간 분업적 상생모델을 발굴·논의하기 위한 민간기업 주도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가 16일 출범했다.상생협의회는 기업 1명, 학계 2명, 연구계 1명, 협단체 4명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위원들간의 호선으로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로 결정됐다.▲사진 : 게티이미지뱅크황철주 위원장은 1995년 주성엔..
?산업통상자원부 지난 8월 30일자로 자체 규제개혁위원회의 ‘산업일반분야 행정규칙 규제사무 개선방안’에 따라 핵심뿌리기술 고시를 전부 개정했다.뿌리기술전문기업이란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총 매출액 중 뿌리기술을 이용한 사업의 매출액이 50% 이상으로 기술수준과 경영역량 등이 우수한 뿌리기업을 말한다.▲사진 : 게티이미지뱅크핵심뿌리기술은 뿌리기술전문기업의 ..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적극 지원정부와 대기업이 소재·부품·장비 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적극 나섰다.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재·부품·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제1호 기업으로 선정된 ㈜에스비비테크와 상생형..
스마트공장 우수사례 전시 통해 스마트 제조혁신 방향 제시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한 '2019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이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3층, C홀)에서 열렸다.20회째를 맞아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이란 슬로건으로 28일(수)까지 3일간 개최됐다. 올해는 제품전시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한국 배제로 촉발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재부품 분야 중소기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소재부품 분야에서 수십 년간에 걸쳐 축적한 ETRI의 기술· 인력·인프라를 활용해 수출 규제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중소기업들의 기술 개발 성과가 사장되지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산업과 산업이 융합하고, ICT기술이 접목되면서 편리성과 경제성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의 상용화에 앞서 이에 맞는 지속가능한 4차 산업혁명의 혁신이 필요한 때다.이에 22일(목)인 오늘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 4차 산업혁명의 지역산업 융합과 동반성장 컨퍼런스'가 여의도에 소재한 국회헌정기념관..
수요-공급기업 연계 지원 강화로 중소기업 기술 국산화 추진중소기업중앙회는 소재?부품?장비 관련 국내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 및 제품을 수요처인 대기업 등에 연계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기술 국산화 관련 조사'를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7월 10일 대통령 주재 경제계 초청 간담회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강화와 관련해 김기문 ..
일본제품 수입 중소기업 52.0%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대한 대응준비 전무중소기업중앙회가 일본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관련해 일본제품을 수입하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긴급 실시한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영향에 대한 중소 수입업체 의견조사' 결과, 52.0%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응하여 별도의 대비가 전혀 돼있지 않은 것으로 ..
추경예산 확보에 따라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기업, 시설투자 및 일자리창출 기업 등에 5,580억 원 추가 공급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에 따라 일본 무역규제 극복 지원에 1,000억 원, 시설투자기업에 3,000억 원, 일자리창출기업에 1,000억 원, 재해 등으로 인한 자금애로기업에 580억 원 등 총 5,580억 원의 정책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