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 상생모델 발굴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 본격 출범

소재부품장비 분야 대중소기업간 분업적 상생모델을 발굴·논의하기 위한 민간기업 주도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가 16일 출범했다.상생협의회는 기업 1명, 학계 2명, 연구계 1명, 협단체 4명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위원들간의 호선으로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로 결정됐다.▲사진 : 게티이미지뱅크황철주 위원장은 1995년 주성엔..

ETRI, 소재부품 중소기업에 본격적인 지원 강화할 계획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한국 배제로 촉발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재부품 분야 중소기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소재부품 분야에서 수십 년간에 걸쳐 축적한 ETRI의 기술· 인력·인프라를 활용해 수출 규제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중소기업들의 기술 개발 성과가 사장되지 ..

정부, 범부처 현장지원단 가동으로 일본 수출규제 대응한다

대체 거래처 발굴, 수입 소재부품 국산화, 피해기업 금융지원 및 세제부담 완화 등 밀착 상담 예정정부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기 위해 범부처 '일본 수출규제 애로 현장지원단'을 가동할 예정이다. 일본 경산성은 지난 7일 한국을 화이트국가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했으며, 이후 21일이 경과한 28일부..